▲ 가족과 함께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을 찾은 아이들이 타잔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 : 휘닉스파크)

아빠는 ‘골프’ 아이는 ‘워터파크’
바비큐파티‧허브정원까지 즐긴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휘닉스파크가 휴가시즌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패키지’ 상품을 기획,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개별 이용 시보다 최대 40% 정도 저렴하다. 워터파크 패키지는 이용객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블루캐니언은 유슈풀과 스파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놀이 시설과 웨이브리버‧슬라이드 등 짜릿함을 주는 어트렉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1등급 수질의 ‘천연광천수’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블루캐니언만의 자랑거리다.

워터파크는 물론 태기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태기산 정상에 있는 양떼목장과 미니 동물원을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 양떼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사진 제공 : 휘닉스파크)

휘닉스파크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골프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사람이 가장 높은 쾌적감을 느낀다는 해발 700m 내외에 전 코스가 자리 잡고 있는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수도권에 있는 곳과 달리 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딩을 할 수 있으며, 1650만㎡의 수려한 경관이 돋보이는 원시림은 휘닉스 골프클럽의 자랑거리다.

라운딩과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푸른 잔디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바비큐파티도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야외 바비큐 가든은 각종 음식 재료와 그릴, 음료수, 식기 등 바비큐 파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세트로 구성돼 있어 아무런 준비 없이도 멋진 정찬을 누릴 수 있다.

▲ 휘닉스파크 허브정원 (사진 제공 : 휘닉스파크)

또한 휘닉스파크는 여름을 맞아 하얀 옷을 벗어 던지고 국내 최대 규모(5만여 평)의 허브 정원을 조성했다.

허브정원에는 로즈마리, 페퍼민트, 라벤더, 로케트 등 약 100여 종의 다양한 허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허브정원은 해가 지면 별빛과 어우러진 화려한 LED 조명이 로맨틱한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달빛, 별빛, 10만여 개의 LED 조명이 만들어 내는 불빛은 어느 불빛축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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