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26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경남도내 신규 확진자는 66명이다. 26일 7명, 27일 59명 확진됐다.

9월 누적 확진자는 1268명이며 지역 1240명, 해외 28명이다.

월요일인 오늘 오후 5시 현재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1254명이며, 입원 511명, 퇴원 1만 710명, 사망 33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7명(11231~11257번)이다. 김해 12명, 창원 11명, 진주 4명이다. 

김해 확진자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지인, 1명은 동선접촉자다. 3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124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1255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당초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던 11185번의 감염경로를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으로 재분류해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누적 63명이다.

창원 확진자 6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2명은 각각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11233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 1125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11252번은 해외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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