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누적 확진 1202명(지역 1175, 해외 27)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95명 발생했다. 25일 1명, 26일 94명 확진됐다.

일요일인 26일,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1188명이며, 입원 473명, 퇴원 1만 0682명, 사망 33명이다.

9월 누적 확진자는 1202명이며, 지역 1175명, 해외 27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9명이다. 김해 32명, 창원 11명, 진주 5명, 사천 1명이다.

오늘 오후 김해에 있는 외국인 음식점에서는 19명 확진됐다.

김해 확진자 16명과 창원 확진자 3명은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으로, 식당 이용자 3명, 확진자 지인 9명, 직장동료 3명, 동선접촉 3명, 가족 1명이다. 해당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54명이다.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지인, 1명은 직장동료다. 2명(11146, 11177번)은 수도권 관련 접촉자다. 5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2명(11156, 1116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은 가족, 1명은 직장동료이다. 11159번은 수도권관련 접촉자다. 3명(11158, 11163, 11170번)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2명(11171, 1117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