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로만시스 신입사원 30여명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에 관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9.24
BNK경남은행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로만시스 신입사원 30여명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에 관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9.24

로만시스 신입사원 30여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교육

직장 예절·비즈니스 매너 등 행복한 직장생활 CS교육 진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로만시스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 2명이 로만시 칠서공장을 찾아 신입사원 30여명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에 관한 금융교육을 했다.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등을 다룬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CS(고객만족)교육도 진행했다.

금융교육을 받은 로만시스 신입사원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교육이 저와 같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로만시스 관계자는 “지역 기업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신입사원들이 금융교육과 CS교육을 잘 숙지해 로만시스에서 행복한 직장 생활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협업해 창녕공업고등학교와 창녕대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회 1사1교 금융교육을 시행하기도 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지역 중소기업과 초·중·고교에서 금융교육을 252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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