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현황] 접촉·알 수 없는 감염경로, 신규 확진 36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22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 22일 2명, 23일 34명 확진됐다.

23일 오후 5시 현재 입원 확진자 354명, 퇴원 1만 583명, 사망 33명으로 누적 1만 970이다.

9월 누적 확진자는 984명, 지역 959명, 해외 25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김해 4명, 창원 3명, 거제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명(10966, 1096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0968번)은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49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10971, 10972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2명(10970, 10973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