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천지일보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관내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청 작가를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김민섭 작가의 ‘느슨한 연대의 힘 :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강연이 9월 24일 오후 4시 30분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10월 30일에는 ‘책을 펼치면’을 주제로 한 송미경 작가의 강연이 오후 5시 온라인(ZOOM)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서동아리와 일반 시민 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천지일보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천지일보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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