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추석을 앞둔 19일 오후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전남 담양군 남산 주변 푸른 하늘에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흰 구름이 자유롭게 떠다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셋째 날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으며,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20일 새벽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1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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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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