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회사전경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1.2.24
남동발전 회사전경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1.2.24

발전·에너지 우수사례 공유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오는 18일까지 5일간 기상청 주최로 진행되는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서 ESG경영 성과를 알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변화 핵심기술제품 소개 등을 전시하는 ‘기상기후관’과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관련 우수기업·연구소 등을 전시하는 ‘기상 ESG관’으로 구성됐다.

남동발전은 행사를 주관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초청으로 화력 발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상 ESG관에 참여했다.

이곳에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전환 성과 ▲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 ESG 메타버스 도입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홍보·전시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올해 탄소중립추진위 출범과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완료하고, 미래포럼, 자문단 운영 등 외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전부문 에너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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