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쉐이크쉑 18호점 ‘홍대점’을 개점한다고 17일 밝혔다.
쉐이크쉑 홍대점은 서울 홍대입구역 앞 LC 타워 1층에 115석의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고 중앙에 입체적인 구조의 좌석과 녹색의 천장이 어우러져 자연적인 휴식공간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Vakki)와 협업해 쉐이크쉑 아이콘을 다양한 색감과 패턴으로 개발한 영상 ‘Tasty Play’를 미디어월을 통해 상영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쉐이크쉑 홍대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와 미니 와플, 베이컨이 어우러진 디저트 ‘브링 쉑 더 베이컨(Bring Shack The Bacon)’을 홍대점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홍대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빠키(Vakki)’의 작품을 활용한 쉐이크쉑 도미노를 제작하여 홍대점에서만 판매한다.
19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아이콘이 그려진 ‘쉑 큐브퍼즐’도 증정한다. 또 10월 10일까지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 3만원 이상 구매 후 전액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5000 해피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젊은 문화의 상징인 홍대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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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mooksu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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