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 ‘홈플러스’에서 푸세요”… 포스트 추석 기획전 진행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 직후 특수를 겨냥해 29일까지 ‘포스트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명절을 보내느라 지친 고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화끈한 맛’ 레시피를 선보이고 관련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 1490원 ▲간편한 손질 왕새우(100g) 2590원 ▲수입 삼겹살 및 목심(100g)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1620원 ▲항공직송 생물 손질 주꾸미(100g) 1990원 등이다.

입안 가득 기분 좋은 달달함을 선사해 줄 ‘달콤한 맛’ 상품도 선보인다. ▲홈플러스시그니처 바닐라·초코·딸기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을 2개 1만원에 교차구매 가능하며 ▲홈플러스시그니처 초코바 6종도 2+1에 판매한다.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유명핫 맛’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처갓집 양념치킨 라면 3790원 ▲홈플러스시그니처 우주인 로제쉬림프·갈릭리코타치즈·페페로니슈프림 화덕피자 1만 900원 ▲홈플러스시그니처 양지고기설렁탕 6종 2990원 2+1 행사 등을 준비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스파클링 워터 플레인·라임’(500ml*20)도 행사가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용돈을 받은 아이들을 위해 ‘완구 대전’ 행사도 진행한다. 완구 전품목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완구 브랜드를 특별 할인한다. 레고 200여 종을 최대 40% 카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겨울왕국 등 인기 브랜드 완구 행사상품 300여 종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완구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오로라 레이저제트 4990원(3000개 한정) ▲플레이도 점보 크리에이티비티 키트 9900원(3000개한정) ▲토이트론 달님이 스파게티 트럭 1만 9900원(1500개한정) ▲카봇 쿵쿵따 드럼세트 2만 2900원(1000개한정) ▲핑크퐁 데굴데굴 아기상어랜드 2만 3600원(1500개한정)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편리한 상차림을 돕는 소형가전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쿠쿠, 쿠첸, SK매직, 필립스, 테팔 행사상품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신한·삼성카드(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제외) 결제 시 8만원 할인해 6만 9000원 ▲일렉트리카 전기프라이팬 5만 9900원 ▲안방 연기 잡는그릴 1만원 할인된 16만 9000원 등 간편한 조리를 위한 생활가전도 할인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