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가 16일 서울 굿네이버스회관에서 독거노인·조손가정의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기 설치 후원금 1억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오른쪽 김진준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왼쪽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제공: 한국철도) ⓒ천지일보 2021.9.16
한국철도(코레일)가 16일 서울 굿네이버스회관에서 독거노인·조손가정의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기 설치 후원금 1억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진준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오른쪽)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왼쪽). (제공: 한국철도) ⓒ천지일보 2021.9.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16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취약계층의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가정에 AI 스피커·스마트 플러그 등 사물인터넷(IoT) 안전 시스템 설치와 한국철도의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내일(Rail)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해 안에 전국 독거노인·조손가정 40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김진준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케 생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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