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킹고스프링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업무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학교) ⓒ천지일보 2021.9.16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킹고스프링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업무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학교) ⓒ천지일보 2021.9.16

기술·혁신 개발 사업화 지원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대학교가 지난 9일 창업지원단에서 ㈜킹고스프링과 투자유치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선홍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해 안창주 창업보육센터장, 정진동 ㈜킹고스프링 대표, 양희원 부사장, 양희정 전무가 참석했다.

킹고스프링은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투자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 발굴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걸친 운영과 투자 교육, 맞춤형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관계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상호 교류 및 발전, 우수 창업기업의 공동 발굴, 투자 및 성장지원을 통해 발전을 도모한다.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킹고스프링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연계 시스템 구축, 기술개발과 혁신개발을 위한 기술 자문 및 기술 R&D 등 사업화 지원,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시장진출을 위한 공동사업 등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임선홍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지원단 사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초기 창업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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