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300정 (제공: 유한양행) ⓒ천지일보 2021.9.16
메가300정 (제공: 유한양행) ⓒ천지일보 2021.9.1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유한양행은 최근 초고함량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메가300정 출시를 통해 OTC 브랜드인 ‘메가트루’의 라인업을 추가 확장했다.

메가300정은 벤포티아민(비타민 B1) 300mg, 비타민 B6 100mg이 들어있으며 정제 사이즈가 작고 하루 한번 1정 섭취로 복용이 간편하다.

비타민 B1은 비타민 A와 마찬가지로 성장과 발육에 필요하며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보조효소다. 벤포티아민은 활성형 비타민으로 수용성 티아민에 비해 체내에서 빠르게 작용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치열한 비타민 B군 영양제 시장에서도 비타민 B1이 기존 비타민 B1 100㎎ 제품에 비해 3배 함유된 메가300정은 단연 주목을 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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