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CEO(첫번째줄)가 23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임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첫번째줄)가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임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에쓰오일)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에쓰오일의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브랜드 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CEO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창의적인 리더십,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차별화된 마케팅활동 및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알 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지속 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의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 전체의 최적화, 효율성 향상 등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사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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