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과 격목이 장전된 채 발견된 삼총통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제공: 진주박물관) ⓒ천지일보 2021.9.16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6일 화약과 격목이 장전된 채 발견된 삼총통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고려·조선시대의 다양한 화약무기를 만나볼 수 있는 ‘조선무기특별전 화력조선’은 임진왜란 3대첩지 중 하나인 경남 진주시 소재 진주성에서 열린다.

특별전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진주성 내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공: 진주박물관)

최초의 총통인 고총통에서 조총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소형화약무기가 망라돼 있다. (제공: 진주박물관) ⓒ천지일보 20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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