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전경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9.15
상명대 전경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9.1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76명 모집에 2만 1846명이 지원해 1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25대 1의 경쟁률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가 918명 모집에 1만 2236명이 지원해 13.33대 1, 천안캠퍼스가 958명 모집에 9610명이 지원해 10.03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총 경쟁률은 11.64대 1을 기록했다.

캠퍼스별 주요 전형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13.24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2.95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15.98대 1,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8.03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2.51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12.65대 1이다.

캠퍼스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서울캠퍼스 1명 모집에 52명 지원해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관현악-플루트 학과, 천안캠퍼스는 19명 모집에 230명 지원해 1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자공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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