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공동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9.15
15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공동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9.1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다방면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밀한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100만개 이상의 사업자 경영을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가맹점 특화 상품 출시, 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사업별로 다양한 방면의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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