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토스증권) ⓒ천지일보 2021.9.15
(제공: 토스증권) ⓒ천지일보 2021.9.1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추석맞이 주식 선물 세트'로 구성된 주식 백화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스증권 주식 백화점은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브랜드를 다루는 기업들로 꾸며져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식품관, 리빙관, 문화센터 총 3층으로 구성됐으며,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영화관 등 9가지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선물하고 싶은 제품을 선택하면 관련 기업의 정보가 안내되며,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 주식을 구매하면 이틀 뒤 토스증권 알림을 통해 주식 입고를 확인하고 지인에게 선물하면 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MZ 세대를 주축으로 주식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주식 선물’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주식을 선물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투자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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