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이사(왼쪽)와 최문순 강원도청 도지사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이스트사옥에서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보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1.9.15
구현모 KT 대표이사(왼쪽)와 최문순 강원도청 도지사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이스트사옥에서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보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1.9.15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강원도청과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이스트사옥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 및 농어민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T와 강원도청은 착한 플랫폼 나눠정 애플리케이션과 지역상생 ESG 협의체 광화문원팀을 통해 강원도민에 대한 상시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나눠정 앱에서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판매해 광화문원팀 소속 임직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도 철원 오대쌀, 한과 세트 등 ‘강원도 특산물 한가위 나눔 장터’를 14일부터 나눠정 앱에서 진행한다.

한편 KT는 지난 8월 나눠정 앱에서 강원도 화천의 흑토마토 400세트를 5일만에 판매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원도 지역 한과 600세트를 구매해 15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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