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9.15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9.1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및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다. 해당 기간 이용수수료는 면제되며 대여금고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이연호 개인고객부 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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