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준 교수의 정형물리치료 실습사진. (제공: 수원여대) ⓒ천지일보 2021.9.6
박신준 교수의 정형물리치료 실습사진. (제공: 수원여대) ⓒ천지일보 2021.9.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 물리치료과의 박신준 교수가 지난달 18일에 열린 2021년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0년도 최우수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수원여대가 6일 밝혔다.

박 교수는 전국 물리치료학과 교수 중 최근 1년간 발표된 학술논문 및 학술 활동을 고려해 2930점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최우수 연구자로 선정되면서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됐다.

박 교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를 수행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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