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두번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지난 6월 진행된 자상한기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SK에코플랜트)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두번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지난 6월 진행된 자상한기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SK에코플랜트)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건설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지난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6년 평가부터 올해 발표한 2020년 평가까지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SK에코플랜트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11년 이후 9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김관용 SCM그룹장은 “이번 결과는 SK에코플랜트 구성원 모두가 동반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성과”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비즈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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