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수요일인 오늘(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88명, 퇴원 1만87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08명이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0명(10692~10711번)이 발생했다.

창원 11명, 김해 3명, 거제 2명, 창녕 2명, 진주 1명, 함안 1명이다.

9월 누적 확진자는 722명으로, 지역 701명, 해외 21명이다.

창원 확진자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지인, 2명은 직장동료, 1명은 가족이다. 4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명(10699번)은 타지역(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 1명은 가족이다.

거제 확진자 1명(10694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10695번)은 해외입국자다.

창녕 확진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 1명(10703번)과 함안 확진자 1명(10693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어제 오후 6시 기준 경남도 접종대상자는 300만7600명, 접종예약자 257만934명 누적접종자는 224만7998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 74.7%, 예약자 기준 87.4%,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거주자) 기준 접종률 67.7%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