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14일 코로나19로 지원이 감소돼 도움이 필요한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2021.9.15
아산경찰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14일 코로나19로 지원이 감소돼 도움이 필요한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2021.9.15

코로나19로 지원 감소돼 도움필요

全직원 자발적 참여로 생필품 마련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 가질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14일 코로나19로 지원이 감소돼 도움이 필요한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했다. 全 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조성된 위문금으로 쌀, 칫솔, 섬유유연제 등 생필품을 구매해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장호 아산경찰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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