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제6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9.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제6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9.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협의를 거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코로나 대출’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추석 연휴 전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당에서는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성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이세훈 사무처장, 권대영 금융정책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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