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DB
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DB

공립 총 304명 선발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유) 10명, 특수(초) 36명’

국립 총 4명 위탁채용 ‘특수(유) 1명, 특수(초) 3명’

사립 총 8명 위탁채용 ‘초등 6명, 특수(유) 1명, 특수(초) 1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유치원) 10명, 특수(초등) 36명으로 총 30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발인원 대비 총 160명이 감소했으나, 지난 8.12. 공고한 사전예고 인원보다는 25명(유치원 2, 초등 3, 특수(유) 7, 특수(초) 13) 증가했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법인(기관)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6명, 특수(유) 1명, 특수(초) 1명, 총 8명을 선발한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기관)별로 2·3차 시험(수업실연, 면접 등)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국립 한국우진학교로부터 1, 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유) 1명, 특수(초) 3명, 총 4명을 선발한다. 1·2차 시험을 공립과 동시에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학교로 통보한다.

응시원서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sen.go.kr)에 접수하고,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02-1396)를 이용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1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실시하며,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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