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의왕 통합IT센터에서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9.14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의왕 통합IT센터에서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9.1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오는 17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언택트 신권교환을 위해 올해 초 신권전용 ATM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현장에 적용해 신권인출과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추석 연휴 기간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안전사고예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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