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파타야 여행.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저마다 피서지로 떠나고 있다. 아직 휴양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여름 휴가지의 여왕’ 파타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금빛 찬란한 사원, 법복을 입은 승려, 화려한 쇼핑몰…. 언제 들려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콕 파타야(Pattaya).

모두투어 부산온라인여행(half.modetour.co.kr)이 약 30% 할인된 가격의 방콕 파타야 패키지여행상품을 내놨다. 이번 상품은 산호섬 해양스포츠, 농눅빌리지에서의 코끼리 쇼와 민속공연 등 파타야의 진면목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기간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조용하고 아늑한 좀티엔 팜비치호텔에 머무른다. 물이 맑기로 소문난 좀티엔 팜비치에 위치한 이 호텔은 현대적인 시설과 실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방콕 파타야 반값상품을 출시한 모두투어 부산온라인여행 측은 “아시아권 여름 휴가지의 여왕인 파타야 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산호섬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올여름 인기상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상품은 지정 날짜별로 한정 판매되며, 8월 18~24일(3박 5일) 인천발 패키지는 약 30% 할인된 38만 9000원에 일별 각 20석 한정 판매된다. 특급호텔 IBIS BANGKOK RIVERSIDE 숙박이 포함된 8월 25~29일, 9월 1~5일(3박 5일) 부산발 에어텔 초특가는 49만 9000원(각 20석)이다. 두 상품 모두 한정 기획상품으로 구매 후 날짜 변경이나 취소는 불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half.modetour.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모두투어는 “반값패키지상품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라며 “후속상품에도 파격적인 할인가가 적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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