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13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메타세쿼이아 길에 꽃무릇이 지나는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남 곡성과 구례를 잇는 17번 국도는 섬진강과 나란히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곡성 읍내로 진입하는 도로에는 우람한 메타세쿼이아가 양쪽에 1㎞ 남짓 늘어서 있다.붉은 상사화라고 불리기도 하는 꽃무릇은 가을에 꽃이 피고 진 후 잎이 나오기 시작해‘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천지일보 2021.9.13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13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메타세쿼이아 길에 꽃무릇이 지나는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남 곡성과 구례를 잇는 17번 국도는 섬진강과 나란히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곡성 읍내로 진입하는 도로에는 우람한 메타세쿼이아가 양쪽에 1㎞ 남짓 늘어서 있다.

붉은 상사화라고 불리기도 하는 꽃무릇은 가을에 꽃이 피고 진 후 잎이 나오기 시작해‘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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