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I 임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전북 모악산에서 창립 9주년을 맞아 ‘자연번호 한마음 등산대회’시간을 갖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온라인 포털 IMI(구 아이템매니아, 대표 이정훈)가 창립 9주년을 맞아 임직원 ‘자연보호 한마음 등산’을 전개했다.

IMI는 지난달 29일 전북 모악산에서 이정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주년 기념 ‘자연보호 한마음 등반 대회’를 전개했다.

이날 IMI 임직원들은 등산로 및 주변을 정화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정훈 대표는 “지난 시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이제는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할 줄 아는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협동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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