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 이미지. (제공: 쿠팡)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 이미지. (제공: 쿠팡)

15일부터 전편 무제한 관람

영화 및 독점 콘텐츠도 제공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쿠팡플레이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5일부터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를 전편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 로켓 와우 회원들이라면 시리즈 첫 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마지막 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까지 총 8편을 쿠팡플레이 모바일, 태블릿 PC, 스마트 TV 앱과 PC에서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해리 포터를 다시 만나고 싶은 팬이라면 월 2900원의 쿠팡 와우 멤버십 비용으로 영화 전편을 정주행할 수 있게 됐다.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는 J. K. 롤링의 소설을 영화화해 전 세계적으로 마법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 첫 번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아 극장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추석을 맞아 와우 회원들이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영화들을 대거 준비했다. ‘반지의제왕’ ‘호빗’ 시리즈 전편과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트랜스포머’ ‘007’ 등 해외 대형 시리즈 영화들이다. 또 쿠팡플레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나리’ ‘조이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존경하는 재판장님’ 등의 독점 콘텐츠들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 공개 예정인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의 원작인 BBC 시리즈 ‘크리미널 저스티스’도 쿠팡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이다. 원작과 리메이크작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를 위해 이번 연휴 기간에 크리미널 저스티스를 시청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와우 회원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쿠팡플레이와 함께 재미와 감동 가득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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