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특선 87호. (제공: 사조대림)
안심특선 87호.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사조대림은 추석을 맞아 ‘2021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최근 대두되는 친환경 이슈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된 일상, 소비 트렌드가 반영돼 환경보호, 실용·실속, 변화와 상생의 키워드로 기획됐다.

특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자 사조의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한 ‘뚜껑 없는 안심팜’이 새로 구성됐다.

뚜껑 없는 안심팜은 115g 제품에 우선 적용됐으며 선물세트 6종에 구성돼 선보인다. 뚜껑으로 가져진 캔 따개에는 본체와 통일된 디자인이 캔에 인쇄됐으며 따개 부분에 인쇄가 돼있지 않고 필름지가 캔에 붙은 형태의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됐다.

또한 경제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가격대의 제품과 할인, 증정행사가 확대됐다.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분위기에 맞춰 참치, 캔햄 등의 간편제품과 올리고당, 참기름, 간장 등 제품구성의 실용을 강조한 복합구성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사조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사조 안심특선 선물세트’는 ▲안심특선 E-45호(사조참치 6개, 고급유 2개, 안심팜 10개) ▲안심특선 E-34호(사조참치 6개 고급유 3개, 런천미트 2개, 참기름 2개, 올리고당 1개, 양조식초 1개) ▲안심특선 88호(사조참치 4개, 고급유 2개, 참기름 2개, 안심팜 2개) ▲안심특선 A호(고급유 2개, 안심팜 3개, 런천미트 2개, 참기름 1개, 구운소금 1개 등이다.

이 외에도 1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준비됐다. 해표 가놀라유와 해바라기유로 구성된 1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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