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모델 2PM 준호, 찬성. (제공: 동원)
추석 선물세트 모델 2PM 준호, 찬성. (제공: 동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원F&B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동원F&B는 건강한 명절 선물세트를 콘셉트로 고단백 건강식품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짜지 않아 건강한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했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완전히 없앤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동원 MSC인증 가라당어 사용 참치세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동원은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 수량을 전년 대비 약 60% 늘렸으며 올해 선보였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인 ‘레저 플라스틱’ 선물세트도 약 10배 이상 생산했다. 이러한 ESG 활동을 통해 동원은 선물세트에 사용된 플라스틱 트레이 무게를 세트당 평균 10%씩 줄였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해 고단백 식품으로 구성된 ‘동원 스페셜 19호’와 뉴트로 콘셉트의 ‘동원참치 뉴트로세트’, 한정판 디자인의 ‘리챔2호 배드보스 에디션’ 등의 선물세트도 출시됐다.

동원참치는 대표적 고단백 식품이다.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으로 섭취 가능하다.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캔햄 시장에서 최초의 저나트륨 콘셉트로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지난 2018년 고유의 맛과 식감은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대폭 낮추는 등 나트륨 저감화를 지속하며 건강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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