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코로나19 누적 총 4382명
고용사업장 관련 누적 60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까지 지역감염 15명이(#4368~4382)이 신규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 현황은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련 확진자가 9명이 추가 발생, 60명으로 늘었다.
이외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2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유증상 검사) 2명이다.
격리 중 확진자도 4명이 발생했다.
전날에도 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22명이 발생했다.
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382명 (치료 중 352명, 격리해제 4004명, 사망 26명)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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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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