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85명이 발생했다.

7일 14명, 8일 71명이 확진됐다. 9월 누적 확진자는 493명으로 지역 482명, 해외 11명이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07명, 퇴원 9741명, 사망 32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480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29명이다.

양산 10명, 진주 7명, 김해 6명, 거제 5명, 고성 1명이다.

양산 확진자 6명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가족, 1명은 직장동료다.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47명이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명(1047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10475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 4명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 1명은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동선 접촉자, 1명은 직장동료다. 2명(10464, 10468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거제 확진자 5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모두 종교시설 방문자다.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19명이다. 고성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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