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7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55회 차에서는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을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여당은 관련 의혹을 고리로 야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과 야당은 “정치공작”이라고 응수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고발 사주 의혹이 중대 변수로 부상하면서 여야가 일전을 치르는 상황이다.

이번 방송에선 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지사의 충청권 순회 경선 압승 비결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 상승세도 분석한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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