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마이뉴스 주관으로 열린 6차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정세균 후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정세균 후보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 2021.9.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지난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마이뉴스 주관으로 열린 6차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정세균 후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정세균 후보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 2021.9.1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대구·경북(TK)에서의 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7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TV토론에 참여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분 대구·경북권 방송 3사 주최로 대구 TBC에서 진행되는 7차 TV토론에 참석한다.

자가격리했던 정세균 후보는 이날 정오께 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 참여가 아닌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선 후보별로 대구·경북권 지역 대표 공약을 소개한 뒤 다른 후보들이 이에 대한 질문을 한다. 자유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주도권 토론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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