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2014년 9월 1일 미국 뉴욕에서 이만희 대표(왼쪽)가 우체나 에코 CMPI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9월 1일 미국 뉴욕에서 이만희 대표(왼쪽)가 우체나 에코 CMPI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일본→뉴욕 언론 인터뷰 요청 쇄도

기자들 “평화 묻기 위해 찾아왔다”

日기자 “이 대표 역사적 사명 느껴”

UN 소속 기자, 평화의 일 적극 공감

“물질·정치적 이익 위한 운동 아냐”

알 자지라·PTC 방송도 취재 나서

[천지일보=이솜 기자] 평화 만국회의 직전에 이뤄진 14차 평화순방. 이 특별한 순간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곳마다 기자들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 사절단을 찾아왔다.

매일 찾아오는 기자들에게 이 대표는 세계평화를 위한 보도진의 사명을 일깨웠다. 언제 어디서든 평화의 확실한 답을 이야기하는 이 대표. 일본과 미국 뉴욕의 취재진들은 평화의 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2014년 9월 1일 이 대표가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찾아온 UN 아프리칸 리뉴얼 매거진의 알하산 유사우 기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9월 1일 이 대표가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찾아온 UN 아프리칸 리뉴얼 매거진의 알하산 유사우 기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글을 통해 이만희 대표 돕겠다”

2014년 8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이뤄진 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이 대표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이 대표는 “이 평화의 일을 하게 된 것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이 있었기 때문에 하게 된 것”이라며 “첫째는 계시를 준 하늘의 근본인 창조주가 있어야 했고 두 번째로 청년그룹과 여성그룹이 있어야했다”고 말했다.

다음 날은 이른 아침부터 각 매체를 대표하는 언론인 3명의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이날 인터뷰에 참여한 나가노 데루히데 월간 코리아 투데이 ANC 도쿄 지사장은 “이 대표가 큰 역사적 사명을 받았다고 느꼈다”며 “6천년의 성경 역사를 걸고 고귀한 평화를 이루는 커다란 (이 대표의) 역할을 인터뷰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28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평화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이 대표가 일본 문화진흥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이를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8월 28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평화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이 대표가 일본 문화진흥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이를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9월 1일 두 번째 순방국인 미국 뉴욕에서도 이 대표를 향한 취재 요청이 쉼 없이 이어졌다.

방송과 평화 발의를 위한 미디어센터(CMPI) 우체나 에코 회장은 그간 언론과 평화 단체 간의 다리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그는 이 대표가 기획한 제1회 세계평화걷기대회를 취재했으며 HWPL의 세 번째 뉴욕 방문도 놓치지 않기 위해 이 대표를 찾아왔다.

이 대표는 “한 지역에 평화가 된다고 해서 세계 평화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며 “필요한 분들이 모든 보도진들이다. 보도진들도 평화가 필요하다. 우리 하나 돼 평화의 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자”라고 말했으며 에코 회장 역시 만국회의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2014년 9월 2일 뉴욕에서 이 대표가 UN 아이캐스트 뉴스의 사무엘 조셉 카셀라 회장과 인터뷰를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9월 2일 뉴욕에서 이 대표가 UN 아이캐스트 뉴스의 사무엘 조셉 카셀라 회장과 인터뷰를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이번에는 UN 소속 기자들이 찾아왔다.

사절단의 공식 일정상 UN 방문은 다음날이었지만 하루라도 이 대표를 빨리 취재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 것이다. UN 아프리칸 리뉴얼 매거진의 알하산 유사우 기자는 “평화가 우리 일의 목적”이라며 평화에 대해 자세히 묻기 위해 이 대표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31일 뉴욕 성공회 교회에서 이 대표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8월 31일 뉴욕 성공회 교회에서 이 대표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이에 이 대표는 “UN에서도 평화를 이루려고 했지만 아직까지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는데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이 있다는 것이 제일 기쁜 소식으로 여겨질 것”이라며 “권력자들도 있고 세상의 법도 있고 정치도 있지만 평화를 이루진 못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종교 단체들이 있었으나 평화를 이루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기자들은 이 대표의 발언에 깊은 동감을 표하며 평화협정서에 기꺼이 서명을 했다.

유사우 기자는 “기자는 펜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글을 통해 이 대표님을 도울 것이다. 또 평화 운동에 관한 캠페인도 벌이겠다. 우리는 열정적으로 이 대표를 지지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2014년 9월 1일 뉴욕에서 이 대표를 만난 예멘 지역 평화 단체장들이 평화 대담을 가진 후 HWPL과 함께 하겠다는 평화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9월 1일 뉴욕에서 이 대표를 만난 예멘 지역 평화 단체장들이 평화 대담을 가진 후 HWPL과 함께 하겠다는 평화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이만희 대표 말이 100만 퍼센트 맞아”

다음 날엔 사절단을 UN본부로 초청한 기자가 건물 밖까지 나와 이들을 환영했다. UN의 주요 소식을 전하는 UN 아이캐스트 뉴스의 사무엘 조셉 카셀라 회장은 이 대표의 평화운동을 전해 듣고 반드시 이를 취재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카셀라 회장은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동의한다”며 “이 대표의 말이 100만 퍼센트 맞다고 생각한다”고 적극 공감했다.

이날 이 대표의 UN 평화콘퍼런스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언론도 있었다. 아랍권 대표 TV 방송사인 알 자지라 방송이다. 평화가 간절한 중동 지역 언론답게 평화의 사자의 UN 방문을 발 빠르게 취재하기 위해 온 것이다.

2014년 9월 2일 이 대표와 알 자지라 기자들이 취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9월 2일 이 대표와 알 자지라 기자들이 취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알 자지라 기자는 이 평화운동으로 이 대표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지 물었고 이 대표는 “세계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이뤄지는 것이 이익”이라며 “누구에게 하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비로 한다. (물질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하는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친 후 감명을 받은 기자들도 평화의 사자가 되기로 했다.

다음날 이 대표는 PTC 푼자비 방송국에 방문했다. PTC 방송은 인도, 미국 등 5개국에 지부를 두고 10억여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국제적 언론사다. 이 대표는 어김없이 평화 만국회의 소식을 전했고 PTC의 기자들과 관계자들은 평화의 사자를 통해 이 시대 언론의 사명을 가슴에 새겼다.

2014년 8월 30일 뉴욕 공항에서 이 대표가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2014년 8월 30일 뉴욕 공항에서 이 대표가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9.5 (제공: H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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