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UNDECEMBER)’.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21.9.5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UNDECEMBER)’.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21.9.5

캐릭터 및 몬스터 이미지 공개

클래스(직업) 제한 없는 성장 가능

4K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스킬 소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니즈게임즈(Needs Games, 대표 구인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UNDECEMBER)’의 테스트를 올 하반기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디셈버’는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과 싱글과 멀티플레이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4월 라인게임즈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첫 공개된 뒤 기대작으로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올 하반기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최근 ‘언디셈버’의 캐릭터 및 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4K 화질의 신규 스킬 소개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장비를 착용한 ‘언디셈버’의 캐릭터들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언디셈버는 클래스의 개념이 없으며, 이용자의 취향과 주로 활용하려는 스킬을 직접 선택하고 룬을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

또한 영상을 통해 근접과 원거리, 주문으로 구분되는 공격 형태에 따라 다양한 세부 스킬을 활용해 대규모로 몰려오는 몬스터에 맞서 속도감과 타격감이 있는 짜릿한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를 모바일과 PC(Steam, FLOOR)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세계관 및 추가 게임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 및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SNS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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