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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역 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90명 늘어 누적 26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804명)보다 314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8월 29일)의 1천619명과 비교해도 129명 적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61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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