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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1년 8월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639억3,000만 달러로 한 달 사이 52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직전 역대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 7월(4586억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올해 4월과 5월, 7월에 이어 8월까지 연달아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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