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2021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9.3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2021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9.3

2021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2021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 부의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와 육아 등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요즈음 일시적인 평등이 아닌 언제나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실질적인 성평등으로 일과 돌봄의 조화를 이루어 1380만 경기도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최미경 여성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은 진 부의장 역시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민주당, 용인4)과 김봉균(민주당, 수원5)·황수영(민주당, 수원6) 의원을 지명하고 연이은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 기념 챌린지’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법에 의거 제정된 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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