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매장은 강강술래 전 지점,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 헤어·메이크업 ‘작은차이’ 등이며 사진을 찍은 후 강강술래 홈페이지 고객마당 이벤트란에 올리고 강강술래 트위터에 팔로잉 한 후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 하면 된다.
‘렌트’는 이달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락뮤지컬이다. 2000년에 처음 한국에서 공연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박칼린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가수 브라이언이 마크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강태을, 런, 윤공주, 김지우, 박주형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 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외식업체 강강술래는 충무아트홀과 함께 연중 문화이벤트를 진행, 지난 4월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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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dick2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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