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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원주민 시위대가 대법원으로 행진하면서 보우소나루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다. 시위대는 대법원 앞에서 아마존 원주민 보호구역 축소 법안에 반대하며 그들의 토지 권리와 보호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개발업자들이 원주민 동의 없이 땅을 개발할 수 있게 돼 원주민들은 연일 '생존 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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