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정겨운과 이윤지가 커플화보 촬영에 임했다. (사진제공: JIMFF)

휴양지 다정한 ‘연인’ 콘셉트 소화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정겨운과 이윤지가 홍보 활동 일환으로 커플화보를 촬영했다.

정겨운과 이윤지 커플은 배우답게 자연스럽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홍보대사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티셔츠인 웜하트 티셔츠와 캐주얼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과 포즈로 휴양지의 다정한 연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또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진행한 촬영에서는 영화제로 관객을 초대하는 주인으로서 홍보대사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정겨운과 이윤지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개막식 및 영화제 다양한 행사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두 배우의 화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실물 크기의 등신대로 제작돼 포토존에 설치되며,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 홍보대사 화보 촬영 당시 정겨운과 이윤지가 직접 입었던 웜하트 티셔츠는 사인을 받아 영화제 기념품 판매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6개국 100편의 영화와 50개 팀의 공연이 준비되며, 청풍호반무대, TTC 복합상영관, JIMFF 스테이지(의림지), 중앙시장 등 제천 일대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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