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금 의원이 8월 31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에서 ‘풍세면 풍서리 도시가스 공급희망 청원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1.9.2
김행금 의원이 8월 31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에서 ‘풍세면 풍서리 도시가스 공급희망 청원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1.9.2

김행금 의원이 청원안 소개

도시가스 공급희망 청원안 채택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황천순 의장)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각현)가 지난달 31일 열린 상임위에서 김행금 의원이 소개한 ‘풍세면 풍서리 도시가스 공급희망 청원안’을 채택했다.

김행금 의원에 따르면 해당 청원안의 내용은 본 지역(풍세면 풍서리)은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제한에 따른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왔으며, 도시가스 공급 또한 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으니 2022년에는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한다는 내용이다.

청원안은 오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청원안과 조례안 등 14건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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