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특가 상품 이미지. (제공: CJ올리브영)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특가 상품 이미지. (제공: CJ올리브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올리브영이 오는 2~8일 가을 트렌드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기초화장품과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 건강식품과 건강 위생용품 등이 엄선돼 최대 70% 할인된다. 시즌 카테고리 인기 상품뿐 아니라 프리미엄 화장품, 신상품, 실속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세일 기간에 득템의 즐거움을 만끽할 ‘선착순 특가·증정’,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이 공개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이 높은 할인율을 보이는 ‘단독 특가’ 등이다.

특히 선착순 특가·증정 행사는 세일 첫날인 2일과 6일, 8일에 각각 열린다. 2일에는 ‘한율 힘찬콩 세럼’과 브랜드 ‘코스알엑스’ ‘키스미’의 대표 상품을 1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이후 1만원 이상 구매 시 1인 1개에 한해 구매 또는 증정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6시에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구매가 가능하다. 투페이스드와 어반디케이 주요 상품이 최대 40% 할인되며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등 20여개 브랜드가 최대 20% 할인된다.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수요가 높아진 시트팩, 클렌징, 스팟패치 카테고리와 여성을 위한 생리대도 특가에 대거 선보인다.

세일 상품은 온·오프라인뿐 아니라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세일에 함께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닥터지 ▲클리오 ▲메디힐 ▲바이오힐보 ▲아비브 ▲마녀공장 ▲피지오겔 ▲웨이크메이크 ▲구달 ▲아이소이 등이다.

올리브영은 오는 2일과 6일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의 올영세일 특집 편을 선보인다. 오후 1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는 올영세일 대표 특가 상품이 소개될 뿐 아니라 돌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이 증정될 계획이다. 또한 2일 방송에서는 시크릿 쿠폰이 선착순 발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올영세일은 올리브영만의 압도적인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옴니채널 기반의 차별화 경쟁력을 집약한 대표 행사”라며 “가을 트렌드를 총망라한 이번 올영세일은 특히 추석을 앞두고 실속 쇼핑할 좋은 기회인 만큼 파격적인 혜택으로 득템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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