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식재산센터 이인범 센터장(오른쪽)과 충남광역자활센터 노병갑 센터장은 31일 충남지식재산센터 창업존에서 ‘충청남도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지식재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지일보 2021.9.1
충남지식재산센터 이인범 센터장(오른쪽)과 충남광역자활센터 노병갑 센터장은 31일 충남지식재산센터 창업존에서 ‘충청남도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지식재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지일보 2021.9.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충남광역자활센터가 충청남도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지식재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남지식재산센터 이인범 센터장과 충남광역자활센터 노병갑 센터장은 31일 충남지식재산센터 창업존에서 ‘충청남도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지식재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아이디어, 기술 등 지식재산이 제도적으로 창출되고 보호돼야 효율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자활을 이룰 수 있다는 사회적 필요에 따른 것이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충청남도 지역 내 지식재산과 관련된 업무협력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사업 지원정책 홍보와 교육정보 상호 제공 ▲사회적경제 영역의 지식재산권 연계사업 발굴과 수행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정책의 상생 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과 지식재산 인프라 저변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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