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31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54회 차에서는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사퇴 노림수를 분석한다.

김흥규 ‘흥부TV’ 진행자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윤 의원이 전격적으로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뒀는데, 관련 의혹이 확산하면서 향후 정치권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야는 윤 의원의 사퇴안 가결을 두고도 신결경을 벌이고 있다.

방송에선 또 여당의 언론중재법 처리 속도조절, 지지율 상승세 기록 중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법무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 등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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