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 20분을 기점으로 제주도 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26일 새벽부터 현재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214.5㎜, 성판악 119.5㎜, 윗세오름 103㎜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예보했다. 또 앞으로 30∼6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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